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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아이, 안심과 걱정 사이
| 베스트베이비
2010년8월호 | 작성일:2010-07-28 11:15:21 | 조회수:355 | 추천수:0

“우리 아이는 잘 먹는데도 이상하게 살이 안 쪄요.” 아이의 늘지 않는 몸무게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있다. 비만인 아이는 운동을 하거나 식습관을 조절해 체중 감량을 하는 게 방법인 반면, 마른 아이는 무조건 섭취량만 늘린다고 능사는 아니다. 아이가 먹는 양에 비해 체중이 좀처럼 늘지 않거나 너무 말랐다면 대부분 식습관이 가장 큰 문제다. 최근 3일 동안 아이가 먹은 음식, 질감, 식사량, 식사 시간 등 식사 습관을 꼼꼼히 짚어본다. 아이가 밥보다 과자나 음료수 같은 간식만 먹으려 하지는 않았는지, 영양가가 낮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지는 않는지 살펴볼 것.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라면 횟수, 수유 시간 및 간격, 수유 전후체중 1g의 변화까지 세심하게 따져본다. 이 밖에 유전적인 요인,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이 있을 때, 아이가 저체중아로 출생한 경우, 스트레스도 체중이 늘지 않는 원인이 된다.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안심!
아이가 말랐어도 식사 시간에 충실하고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먹은 만큼 변도 잘 보고 아무 탈 없이 잠도 잘 잔다면 그게 바로 건강하다는 증거이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상 체중보다 10~15% 정도까지는 미달이라도 건강상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체성분 검사 시에도 지방은 적으나 단백질이 정상이라면 마른 편이라도 정상으로 간주한다. 만약 아이가 대변을 너무 자주 본다거나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져 피로를 쉽게 느끼고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린다면 병원을 찾을 것. 만약 잘 먹는데 오히려 체중이 감소 수치를 보인다면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소아 당뇨가 원인일 수 있으니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포동포동~ 살 오르는 생활습관
하루 세 번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아이가 먹기 좋게 만들어준다. 아이가 싫어하는 식품은 잘게 다져 좋아하는 재료와 섞어주는 센스를 발휘할 것. 야채, 콩, 두부, 생선, 해조류를 자주 먹고 인스턴트식품은 가까이 하지 않는다.
부모가 음식 먹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식사를 강요하거나 먹는 양을 조급하게 늘리려 하지 않는다. 당장은 억지로 먹을지 몰라도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식사 시간을 싫어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아이가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끼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을 한다 하루 2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줄넘기, 농구, 달리기, 체조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하게 한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공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식사 1~2시간 전에 운동을 하게끔 하는 것도 방법이다.
간식은 식사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먹인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적당량의 간식을 꼭 먹인다. 간식 시간과 양을 조절해 식사에 방해가 되지 않는 메뉴를 택할 것. 고열량 간식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식욕을 저하시켜 균형 잡힌 식사를 방해한다. 간식으로 먹는 열량은 하루 총 섭취량의 10~15% 이내가 바람직하다. 비타민, 무기질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이나 과일, 달걀, 감자 등이 적당하다.
영양 보조식품을 먹는다 식사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성장을 돕는 영양제를 먹이는 것도 방법.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었는지, 안전한 제품인지 깐깐하게 따져보고 선택한다. 단, 영양 보조식품에 의존하기보다 균형 있는 식사가 기본이 되어야 효과를 낼 수 있음을 명심할 것.

마른 것이 뚱뚱한 것보다 낫다!
마른 아이의 경우 당장은 또래보다 작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단백질과 칼슘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면 얼마든지 개선 가능하다. 마른 아이는 또래보다 사춘기 시기가 늦어져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더 긴 셈.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면 월경과 사춘기가 빨리 시작돼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마른 편이 오히려 낫다. 단, 소식을 하더라도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은 필수다.

키워드 : 건강,성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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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먹는게 시원찮아서 그런지 땀도 심하게 흘리고 감기도 자주 걸려서 홍삼 먹이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2010-08-05 11:27:10
뷰티뿔 아이가 잘 놀고, 먹는걸 싫어하지 않는다면 마른아이라도 걱정이 없답니다..하지만 엄마입장에선 또래보다 마르고 키가 작으면 참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저도 둘째가 좀 마른편이라서 걱정이 되던 참인데 이 기사 읽고나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네요 ^^
2010-08-12 01:34:06
민상희상맘 체질도 한목하는듯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아이들이 있어요~
전 아이가 키가 쑥쑥 컸음 좋겠어요 남편이 작아서 아주 그냥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잘먹고 잘자고 하는데 평균이라 슬퍼요 ㅠㅠ
근데 여자아이들은 마르면서 크는게 좋은것같아요 전 통통하면서 커서 뼈대도 굵어서 커가면서 슬퍼졌어요 어릴땐 귀엽지만 크면 아니니깐.... 다이어트에 항상 목말라있는게 참 슬프다는거요~
2010-08-12 02:58:29
아기비단 우리딸내미는 아무리 갈아도 참 신기하게 자기가 싫어하는것은 골라내서 탈이에요. 다른아이들보다 너무 말라서 걱정이에요. 그래서 요즘 홍이장군 먹이고 있는데 도움이 될런지 ㅜㅜ
2010-08-12 10:04:23
기다리다 우리아기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 통통하고 배만 뽈록 나왔는지...친구들이랑 과자 먹을때도 정말 욕심없이 3,4개만 먹는데도 배가 많이나와서 자기가 다먹은것 같아 속상해요
2010-08-12 11:05:44
후니맘 울 아들은 지금 36개월인데 키는 99센티에 몸무게가 이제 13킬로에요.. 키는 큰편이고 몸무게는 많이 마른편이죠..그런데 잘먹고 많이 뛰어다니니 그런것같아요..별 아픈데 없이 잘 지내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밥도 잘먹으니 걱정은 안해요..울 신랑과 내가 좀 많이 말랐거든요..체질도 무시못한다고..하시더라구요..건강하면 되죠뭐...
2010-08-12 12:18:09
햇살가득한맘 또래보다 작고 말라서 무척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먹고 잘자고.. 최근들어 크게 아픈일이 없어 얼마나 안심을 하나 몰라요.. 소아비만이 문제라고 하는데 그런 내용보면 차라리 마른게 나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저 많이 바라기보다는 이젠 안아프기만 하면 고마운 것 같아요.. ㅋ
2010-08-12 12:38:11
이쁜찐빵 울애기는 많이도 먹지 않고, 원체 운동량이 많아서 살이 붙지 않아요...저는 괜찮은데 시어머니는 많이 속상해 하셔요..ㅠㅠ
2010-08-12 13:47:39
가든 한동안 장염이라 먹는것을 조심했어요. 아이도 입맛이 없는지 잘 먹지 않아서 체중도 줄고 야위어서 걱정했는데 요즘은 임맛이 돌아왔는지 밥도 넘 잘먹고 우유도 많이 마시고 과일도 잘먹고... 그래서 요즘 아이가 포동해지고 있는데 포동해지니까 또 괜히 소아비만이 올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잘먹어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 걱정도 팔자인가 싶은데, 어쨎든 기사를 보니 저희아이는 걱정할 일은 없을것 같아서 다행스러웠습니다.
2010-08-12 22:56:32
리틀moon 음식 먹는 걸 강요하지 않기 ^^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2010-08-13 11:26:53
봄이엄마 울딸은 통통한 편이라서 비만을 걱정했는데 마르다고 좋은 것 만은 아니네요 아이 체중,체질 관리는 정말 어렵네요
2010-08-13 15:25:27
리틀moon 딸이 스스로 마른 거 자체를 좋아해요.. 저도 큰 걱정은 안했는데.. 역시 기초 체력이 없는 건 안스러워요.. 어린이집 갔다오면 피곤해서 쓰러져 자는 날도 있어요.. 에궁
2010-08-13 15:35:03
상혁맘 저희아이 18개월인데 이제 10킬로넘어요,,, 첨엔 걱정했는데... 병원선생님이 아프지않고 잘크고있고 잘놀고 잘먹으니 걱정할꺼하나도없다고하셔서 걱정안하고있어요.요즘은 살짝마른체형이 대세자나요^^
2010-08-14 13:52:58
쇼콜라 울 애는 통통한 편이라 소아과에서 다이어트 좀 시켜야할 것 같다는 말 들었네요. 주위 친구는 아이가 살이 안찐다고 걱정이던데
전 거꾸로예요. 뚱뚱하거나 말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좋죠.
2010-08-14 17:28:09
사파이어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공부해야겠네요~
2010-08-15 00:02:49
짠드라 아이가 밥을 안먹어 참 고민스럽답니다,. 그래서 또래보다 키도 좀 작은거 같고,, 잘먹어주면 좋을텐데,, 아이가 너무 잘먹어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인거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0-08-15 02:39:21
빈이랑 마른것이 더 낳은 것 같아요.
그래도 키는 커줬으면 하는게 엄마들 바램이잖아요. ㅎㅎ
키크고 마르고;; 너무 이상적인가요~
울아들은 키크고 통통하고 인데..
2010-08-15 03:31:43
빗방울 아이들이 잘 안먹으면 정말 많이 속상하죠~~ 우리 딸아이는(25개월) 또래보다 키도 3-4cm 더 크고 체중도 2-3kg 더 나가는데
이건 걱정할일이 아니겠죠?
2010-08-15 23:34:09
여왕 엄마가 들고 다니며 먹이는 집 이해 안 됐는데 내 아이 낳아서 키워 보니 뭐든 다 이해 되더라구요.ㅠㅠ
2010-08-16 11:07:48
꼬마요정린 너무 말라도 걱정이 되긴해요
2010-08-16 19:17:26
창권맘 우리 아들과 딸도 넘 말랐어요. 하지만 어른들이 걱정하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일년에 두번 한약 먹이고 있어요.
2010-08-24 1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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