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고 몸의 열을 내려준다. 여름철 땀띠나 가려움증 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오이의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수분 보충에도 좋다. 생후 5개월부터 섭취 가능.
쇠고기 기를 보하는 효능이 뛰어난 식품으로 몸이 마른 아이, 체질적으로 약한 아이는 물론 병을 앓고 난 후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살코기를 푹 고아 다져 생후 6개월부터 먹인다.
배추 소화기가 건조해 쉽게 갈증을 느끼는 아이, 폐에 열이 많은 체질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으나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흡수가 다소 어렵고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생후 6개월부터 먹인다.
수박 수분과 칼륨이 많아 갈증을 없애주고 이뇨 작용을 돕는다. 또한 열을 식히고 입이 마르는 것을 막아준다. 생후 5개월부터 섭취 가능.
닭고기 몸이 마르고 약한 아이, 입맛이 없는 아이의 보양식으로 좋다.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소화 흡수가 쉬워 생후 6개월부터 먹일 수 있다.
녹두 성질이 찬 곡식으로 몸속의 열기를 내리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열로 인한 설사와 복통이 나타날 때 먹이면 효과적이다. 또 소화를 돕고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생후 9개월부터 섭취 가능.
대추 사과보다 비타민 A·C와 철분, 칼륨이 풍부하다. 기와 혈을 보충하며 오장의 기운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허약한 아이나 몸이 피곤하고 힘이 없는 아이에게 좋다. 7개월부터 섭취 가능.
잣 지방과 단백질로 이루어진 고열량 식품으로 이유식 중기부터 먹일 수 있다. 기혈을 보하고 위장을 따뜻하게 하며 변비를 없애준다. 생후 9개월부터 섭취 가능.
두부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워 중기부터 이유식 단골 재료로 쓰인다. 열을 내리고 속을 편안하게 하며, 체내의 수분 생성을 도와 갈증을 멎게 한다. 단,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라면 돌 이후부터 먹인다.
바나나 지방이 거의 없고 산 함량이 적어 이유식 초기부터 먹이기 좋다. 몸의 열을 내려주고 장을 부드럽게 해 대변 배출이 잘 되도록 한다. 열이 많은 체질, 체내 수분이 부족한 아이, 변비 있는 아이에게 좋다. 생후 5개월부터 섭취 가능.
장어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며, 비타민 A·E·B, 칼슘, 마그네슘, 인, 철, 칼륨 등을 많이 함유해 허약 체질이나 성장기 아이에게 좋다. 혈관에 활기를 불어넣고 몸을 튼튼하게 한다. 이유식 완료기인 생후 13개월부터 섭취 가능.
초기이유식 5~7months
오이미음
재료 불린 쌀 15g, 오이(2cm 두께) 1조각, 물 1컵
how to make
1 불린 쌀은 분마기에 넣어 쌀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간다.
2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3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센 불에 올린다.
4 ③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②를 넣고 7~8분 더 끓인다.
tip 오이는 너무 오래 끓이면 풋내가 나고 색깔이 노래지므로 주의할 것.
소고기배추응이
재료 불린 쌀 15g, 소고기 10g, 배추속대 5g, 소고기육수 1컵
how to make
1 배추는 곱게 채 썰어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는다.
2 ①과 불린 쌀, 소고기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으깬 뒤 체에 한 번 내린다.
3 냄비에 ②와 소고기육수 1컵을 넣고 센 불에 올린다.
4 ③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0분 정도 저어가며 더 끓인다.
tip 소고기육수는 소고기를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냄비에 끓는 물 1½컵과 함께 넣고 끓인 뒤 육수를 밭아 이용한다.
수박즙셔벗
재료 수박 100g
how to make
1 수박은 씨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①이 뜨거울 때 강판에 갈아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 포크로 긁어가며 얼린다.
tip 수박즙을 중간 중간 꺼내어 포크로 긁어주지 않으면 단단하게 얼어 아기가 먹기 힘들다. 수박즙셔벗은 열이 많은 아기의 천연 해열제로도 좋은데, 초기 이유식 마지막 단계에 먹인다.